영남이공대, 벚꽃 만개한 캠퍼스서 ‘빛나는 봄날’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9일 교내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빛나는 봄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 '샤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 ‘샤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돗자리, 샌드위치, 쿠키, 음료 등을 제공했고 미니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행사와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도 이날 직접 학생들과 만나 대학생활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봄을 맞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랬다”며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참여 행사로 즐거운 대학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지난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되는 등 학생 만족도가 높은 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총선 개표율 95%…현재 1위 민주 160곳, 국민의힘 91곳 - 매일경제
- 비례의석…국민의미래 18석·민주연합 14석·조국혁신당 13석 ‘예상’ - 매일경제
- 사상 첫 女국회의장 보인다…추미애, 6선 성공 - 매일경제
- ‘야권 200석’ 최악은 피했지만…윤정부 남은 3년도 가시밭길 - 매일경제
- ‘참패 고배’ 한동훈, 외국으로 훌쩍 떠나나…與 “오늘 오전 입장 발표” - 매일경제
- 599표 ‘간발의 차’…국힘 조정훈, 총경 출신 이지은 꺾었다 - 매일경제
- 주차장서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女…CCTV에는 충격적 장면 - 매일경제
- 민주 ‘단독 과반’·與 참패 확실시…범야권 200석 육박 전망 - 매일경제
- 딸 조민 좋아하겠네…‘비례 2번’ 아버지 조국, 국회의원 당선 - 매일경제
- 황선홍호, 사우디와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배…10일 결전의 장소 도하 입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