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PGA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김주형 캐디로
김장현 2024. 4. 11. 14:43
배우 류준열이 미국 프로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개막 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의 캐디로 등장했습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 3홀을 돌며 경기하는 이벤트로 선수들은 종종 지인이나 아내를 캐디로 동반합니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김주형의 골프백을 메고 캐디의 역할을 수행했고 9번 홀에선 직접 샷을 하고 파를 기록했습니다.
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PGA #류준열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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