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선정

박희석 2024. 4.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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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며,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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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혜택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심사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는 사업주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사업장 순회점검, 직원 청취조사, 아차사고 사전 발굴·조치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운영하는 소각장 [사진=대전도시공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며,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노력과 이용 고객·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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