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뮌헨 소속이었네’ 뉘벨과 재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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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뉘벨과 긴 미래를 약속하고자 한다.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더 뉘벨이 다음 시즌에도 슈투트가르트 골문을 지킨다"며 바이에른 뮌헨과 슈투트가르트가 임대를 1시즌 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매체는 뉘벨이 뮌헨과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뮌헨과 뉘벨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계약을 연장한다면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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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이 뉘벨과 긴 미래를 약속하고자 한다.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더 뉘벨이 다음 시즌에도 슈투트가르트 골문을 지킨다"며 바이에른 뮌헨과 슈투트가르트가 임대를 1시즌 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매체는 뉘벨이 뮌헨과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뮌헨과 뉘벨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계약을 연장한다면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뉘벨은 지난 2020년 샬케 04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골키퍼다.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샬케 04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그를 택했다.
그러나 뉘벨은 2020-2021시즌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후 임대 이적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은 AS 모나코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소속으로 뛰고 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뉘벨은 지난 3시즌 모두 임대 소속팀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 25경기에 선발 출전해 슈투트가르트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뮌헨은 여전히 뉘벨을 노이어의 후계자로 여기는 듯하다. 노이어는 오는 2025년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뮌헨은 백업 골키퍼로 스벤 울라이히를 보유하고 있으나 울라이히 역시 1988년생 만 35세로 나이가 많다.(자료사진=알렉산더 뉘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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