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 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운동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체험활동 중심의 운동교육으로 참여 아동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아동 눈높이에 맞춘 간접흡연과 음주폐해의 위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경숙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채 무순위 청약에 57만명 몰렸다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511억원' 적자 맞은 서울아산병원, '의사 제외' 희망퇴직 신청 받아
-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모델 발탁
- [4.10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의석수 적중률 얼마나 될까
- [4·10 총선] 민주 지역구만 '과반'…국힘 '개헌저지선' 사수
- 무더기 상장폐지, 이유는 각양각색...투자주의보 발령
- [4.10 총선] 이준석, 화성을 '당선'…'4수 끝' 국회 입성
- [4.10 총선] '신승' 고민정 "폭주 尹 제대로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