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농협,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이문수 기자 2024. 4. 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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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농협은 최근 3월 제철 농산물로 사과와 밤고구마를 정하고 조합원과 고객, 내부조직인 부녀회를 대상으로 직거래에 나섰다.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과 협업해 내놓은 '애교사과'는 1800봉지 8000㎏,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공중기)의 밤고구마는 800상자 4000㎏가 팔렸다.

조원민 조합장은 "도시민에겐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농민에겐 판로를 열어주는 직거래 행사를 연중 열어 판매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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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올해 ‘도농상생 직거래 판매’를 개시했다(사진). 

서서울농협은 최근 3월 제철 농산물로 사과와 밤고구마를 정하고 조합원과 고객, 내부조직인 부녀회를 대상으로 직거래에 나섰다.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과 협업해 내놓은 ‘애교사과’는 1800봉지 8000㎏, 강화남부농협(조합장 공중기)의 밤고구마는 800상자 4000㎏가 팔렸다. 

연중 열리는 행사는 4월에도 이어진다. 삼겹살과 들기름을 대상 품목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도시민에겐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농민에겐 판로를 열어주는 직거래 행사를 연중 열어 판매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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