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교양 강연 '불후의 명강' 강연자로 도슨트 정우철 초청

오현주 기자 2024. 4. 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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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올해 교양 강연 '불후의 명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 국내 대표 전시 해설가인 정우철 강사를 30일 오후 7시에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슨트인 정우철 강사는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명화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는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일상 속 인문학을 만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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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전경 (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올해 교양 강연 '불후의 명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 국내 대표 전시 해설가인 정우철 강사를 30일 오후 7시에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슨트인 정우철 강사는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명화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고흐가 그린 작품과 명화에 숨은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언어·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사도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 신청하면 된다.

강연 장소는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일상 속 인문학을 만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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