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국가 위해 온힘 쏟겠다” 민주 용인갑 이상식 당선인,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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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처인구) 당선인이 11일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상식 당선인은 "현충탑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처인구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총선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처인의 승리다. 구민의 뜻을 받들어 순국선열처럼 지역과 국가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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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처인구) 당선인이 11일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애국지사를 추모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를 다졌다.
이상식 당선인은 “현충탑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처인구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총선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처인의 승리다. 구민의 뜻을 받들어 순국선열처럼 지역과 국가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상식 당선인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7만1030표(50.22%)를 얻어 6만1995표(43.83%)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9035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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