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원 콜마BNH 대표, 자사주 1억5000만원 규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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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사진)가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로 장내 매수했다.
1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 3월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콜마비앤에이치는 주주총회를 통해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에 대한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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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 3월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윤여원 대표는 지난해 보유하던 주식 225만5893주에서 올해 취득한 9757주를 더해 전체 주식의 7.7%를 차지하는 226만5650주를 보유하게 됐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윤 대표 단독체제 원년으로서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톱티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6일 콜마비앤에이치는 주주총회를 통해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에 대한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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