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업장' 선정

김소연 기자 2024. 4.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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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심사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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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심사 결과 우수사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기간은 3년이다.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이하, 정부 포상·표창 우선 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 시 유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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