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이성수 "진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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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광양 구례 곡성 갑에 출마했던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진보는 계속된다"며 희망을 강조했다.
이성수 후보 부부와 지지자들은 22대 총선 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11일에도 아침 일찍 순천 조례동 에코그라드 호텔 앞 4거리에 나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성수 후보와 최미희 순천시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은 낙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을 맞으며 진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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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광양 구례 곡성 갑에 출마했던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진보는 계속된다"며 희망을 강조했다.
이성수 후보 부부와 지지자들은 22대 총선 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11일에도 아침 일찍 순천 조례동 에코그라드 호텔 앞 4거리에 나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성수 후보와 최미희 순천시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은 낙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을 맞으며 진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후보는 순천 갑 4명의 후보 가운데 23,890표·18.04%를 득표해 2위로 선전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이성수 후보와 함께 했던 정남길 전 여수산단 LG화학 노조위원장은 "응원해 주시는 만큼 이성수 후보를 위해 진보당에 가입해 곁에서 힘이 돼 달라고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그것이 이번 선거에서 이성수 후보가 남긴 자산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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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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