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알릴 청년 찾습니다”…서울시, 서포터즈 모집

허윤희 기자 2024. 4.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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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정책을 청년들에게 알릴 '청년정책 서포터즈' 100명을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기사 작성(30명), 이미지 제작(30명), 영상 제작(30명), 오픈채팅방 운영·관리(5명), 커뮤니티 바이럴(5명)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기사 작성과 이미지·영상 제작 분야의 활동가는 매월 부여된 미션에 따라 서울시 청년정책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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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는 청년정책을 청년들에게 알릴 ‘청년정책 서포터즈’ 100명을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기사 작성(30명), 이미지 제작(30명), 영상 제작(30명), 오픈채팅방 운영·관리(5명), 커뮤니티 바이럴(5명)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기사 작성과 이미지·영상 제작 분야의 활동가는 매월 부여된 미션에 따라 서울시 청년정책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부여된 활동의 80%를 완료한 청년에게는 활동 증명서를 수여하고, 우수활동자는 서울시장표창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정책과 온라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 만19~39살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2~2023년 서울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면 가산점을 받는다.

서울시 청년정책 서포터즈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seoulyouthofficial@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사 작성, 이미지·영상 제작 분야 지원자는 지원 분야와 관련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http://youth.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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