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덕은리 금고 제조공장 화재 진화… 인명피해 없어(종합)

양희문 기자 2024. 4. 1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7시 11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한의 금고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4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원 1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불이 계속 확대하자 당국은 오전 8시 7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인력을 추가 투입, 오전 10시 58분쯤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과 가설건축물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 금고 제조공장 화재(파주소방서 제공)/뉴스1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1일 오전 7시 11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한의 금고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약 3시간 4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원 15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불이 계속 확대하자 당국은 오전 8시 7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인력을 추가 투입, 오전 10시 58분쯤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과 가설건축물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