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복귀 20주년' 서울, NFT카드 '2024FC서울 팬카드(FANCARD+)' 출시...11일부터 판매 시작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지난해 처음 팬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FC서울 ‘팬카드(FANCARD+)’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FC서울이 ‘롯데이노베이트’와 함께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를 출시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는 서울 선수들의 2024시즌 플레이 순간을 담은 NFT 카드이다.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는 특별히 서울 연고지 복귀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준비되며 팬들에게 대체불가한 스포츠 디지털카드 제공과 함께 카드 수집 챌린지 등 다양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는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콘텐츠로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매 홈경기 출석이벤트가 진행된다. 팬들이 홈경기를 참여하는 출석에 따라 누적스탬프 적용을 통해 그에 따른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선수들의 선발 라인업, 출장 시간 등 실제 경기 결과를 그대로 적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션형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 구매자들에게는 주요 선수단이 참석하는 팬미팅, 선수와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일일 축구교실 등 FC서울을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서울 팬카드는 ‘롯데이노베이트’의 NFT 마켓인 ‘코튼시드’ 와 서울이 함께 선보이는 ‘콜렉터블 NFT’의 두 번째 시즌 에디션으로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NFT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서울과 롯데이노베이트는 2024 FC서울 팬카드(FANCARD+) 출시 이후에도 한국 축구와 K리그에 스포츠카드 수집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하기 위해 향후에도 더 다양한 팬카드 상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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