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증평군(좌구산천문대) 업무협약체결

육종천 기자 2024. 4. 1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과 증평군은 충북도내학생과 교사천문체험과 배움기회확대 위해 집무실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충북도내 학생들이 함께 누리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충북의 과학 교육활성화뿐만 아니라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견고한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증평군 협약
천문체험.배움기회 확대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과 증평군은 충북도내학생과 교사천문체험과 배움기회확대 위해 집무실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 참석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발전 및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이동편의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충북도내학교에 프로그램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관측 및 전시실관람, 찾아가는 천문학교육 등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좌구산 천문대의 우수한 천문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및 숲속모험시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도내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충북도내 학생들이 함께 누리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충북의 과학 교육활성화뿐만 아니라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견고한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