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TP, 바이오센터 등서 식목행사 등

이정민 기자 2024. 4.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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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시 아라동 바이오센터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일대에서 불법투기 비닐봉지와 페트병, 생활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오는 27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시티투어 버스 타고 플로깅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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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제주시 아라동 바이오센터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제주도로부터 지원받은 편백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또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일대에서 불법투기 비닐봉지와 페트병, 생활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만덕기념관, 27일 ‘시티투어 버스 타고 플로깅 여행’ 진행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오는 27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시티투어 버스 타고 플로깅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직접 해양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내 손으로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체험 모집 인원은 20명(선착순)이고 김만덕기념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만덕기념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도민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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