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 지난해 영업손실 81억…2년 연속 적자

이호승 기자 2024. 4. 11.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칭따오 맥주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가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어케이는 지난해 영업손실 81억8307만 원을 기록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21억4183만 원)보다 282% 증가했다.

비어케이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보다 감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칭따오 맥주를 구매하고 있다. 2023.10.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중국 칭따오 맥주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가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어케이는 지난해 영업손실 81억8307만 원을 기록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21억4183만 원)보다 282% 증가했다.

비어케이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806억4200만 원으로 전년(1014억6228만 원)보다 20.5% 감소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