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대구·경북 경제사업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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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있는 농협유통센터, 축산물공판장,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등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업장별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한 일터' 기반 마련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범농협 상생협력 강화 ▲대구·경북 상호 간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 활성화 적극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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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는 9일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대구·경북에 있는 농협 농업경제 계열사 사무소장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활성화 상생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있는 농협유통센터, 축산물공판장,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등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업장별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한 일터’ 기반 마련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범농협 상생협력 강화 ▲대구·경북 상호 간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 활성화 적극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은 생산비가 보장되도록 제값에 팔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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