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2호 3루타 포함 멀티 히트‥샌디에이고는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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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열흘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번째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해 3루 도루와 득점까지 올린 김하성은 4회 수비 때 시즌 3번째 실책을 범했지만, 곧바로 4회말 공격에서 3루타를 터뜨린 뒤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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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열흘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번째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해 3루 도루와 득점까지 올린 김하성은 4회 수비 때 시즌 3번째 실책을 범했지만, 곧바로 4회말 공격에서 3루타를 터뜨린 뒤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1푼8리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10대2로 대승을 거두며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는 워싱턴전에 결장하며 개막 이후 처음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837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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