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박경리,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
박상후 기자 2024. 4. 11. 13:44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박경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1일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박경리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레이블사유는 공식 SNS 채널에 'New artist announcement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알렸다. 이날 오후 업로드된 영입 발표 영상을 통해 레이블사유의 신규 아티스트의 정체가 박경리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입 발표 영상 속 박경리는 호텔 방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다 잠에 들어 플래시백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경리는 레이블사유의 초대장을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며 꿈속 모습대로 당당하게 걸어 나간다. 자신감 넘치는 걸음을 선보인 경리는 앞으로 거침없는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경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가 하면, 뷰티 예능 프로그램 'MSG 시즌2' '뷰티스카이 시즌2'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2018년 7월 '블루 문(BLUE MOON)'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최근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속 노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나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종횡무진하는 중인 그가 레이블사유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레이블사유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1일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박경리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레이블사유는 공식 SNS 채널에 'New artist announcement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새로운 아티스트의 영입을 알렸다. 이날 오후 업로드된 영입 발표 영상을 통해 레이블사유의 신규 아티스트의 정체가 박경리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입 발표 영상 속 박경리는 호텔 방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다 잠에 들어 플래시백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경리는 레이블사유의 초대장을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며 꿈속 모습대로 당당하게 걸어 나간다. 자신감 넘치는 걸음을 선보인 경리는 앞으로 거침없는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경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가 하면, 뷰티 예능 프로그램 'MSG 시즌2' '뷰티스카이 시즌2'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2018년 7월 '블루 문(BLUE MOON)'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최근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속 노선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나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종횡무진하는 중인 그가 레이블사유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레이블사유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참패에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쇄신"
- 한동훈 "국민 뜻 받들고 저부터 반성…비대위원장 물러날 것"
- 이재명 "즐길 상황 아냐…겸손한 자세로 주권자 목소리 들어야"
- 극적 생환한 이준석, 저격 시작됐다…"대통령이 보수 삶 파괴"
- 남영희, 재검표 요구했다 승복…인천 동미추홀구을 개표 한때 지연
- [단독]이종섭·박정훈 "채 상병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도 30%로 인하"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금 100억 확보
-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배당 1주만에 본격 수사…곧 고발인 조사
- 경찰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연루된 의사 10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