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국힘 송석준 “이천 최초 3선, 지역 발전의 힘으로 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 이천시 당선인은 11일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열망을 담은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수도권규제·농지규제 등 나쁜 규제를 개혁해내겠다"며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 교통혁신을 이끌 인프라 사업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 이천시 당선인은 11일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열망을 담은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함께 경쟁했던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는 “수고하셨다”며 위로를 전했다.
송석준 당선인은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수도권규제·농지규제 등 나쁜 규제를 개혁해내겠다”며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 교통혁신을 이끌 인프라 사업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격차 해소와 결혼·출산·양육지원을 통한 건강·행복 중심 도시 이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문화 중심 도시 이천,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을 통한 교통 중심도시 이천를 만들어가겠다”며 “이천시가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당선인은 “총선을 통해 보여주신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선 의원인 송석준 당선인은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6만191표(51.33%)를 얻어 5만7070표(48.66%)를 얻은 엄태준 후보를 3121표차로 누르고 3선 도전에 성공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