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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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엔페라 스포츠 S'는 역동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개발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로 우수한 고속 내구성, 핸들링 그리고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좌우 멀티 트레드를 적용해 고속 내구성 및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고, 안정적인 고속 핸들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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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엔페라 스포츠 S'는 역동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개발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로 우수한 고속 내구성, 핸들링 그리고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3+1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를 통해 수막현상 방지 및 마른 노면 그립력을 극대화했다. 또 민첩한 핸들링을 위해 하중과 접지가 집중되는 바깥쪽 부분의 숄더의 강성을 강화했고, 넓은 센터 블록 적용을 통해 고속주행 조향성을 향상시켰다.
좌우 멀티 트레드를 적용해 고속 내구성 및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고, 안정적인 고속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 같은 성능은 독일의 혹독한 주행 코스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이드월에는 국내 타이어사 유일 '현대 N 브랜드' 전용 교체용 타이어 기술 인증획득을 나타내는 'HN Replacement' 마크가 각인됐다.
넥센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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