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속도 36.3km/h' BVB 신성, 음바페와 홀란 제쳤다...만약 SON이 뛰었다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스타'는 누굴까.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한창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UCL 무대에서 가장 빠른 순간 속도를 보여줬던 선수를 추려 TOP 10랭킹을 매겼다.
도르트문트와 독일 국가대표팀이 기대하는 신성 아데예미는 톱클래스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파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 스타'는 누굴까.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한창이다. 그룹 스테이지를 지나 토너먼트에 돌입한 다음 16강을 거쳐 8강이 펼쳐지고 있다.
8강 1차전 경기가 끝났다. 난타전 경향이다. 프리미어리그(PL) 아스널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2-1로 격파했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PL 맨체스터 시티는 3-3으로 비겼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은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접전을 벌였지만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UCL 무대에서 가장 빠른 순간 속도를 보여줬던 선수를 추려 TOP 10랭킹을 매겼다.
1위는 도르트문트 카림 아데예미(36.3km/h)다. 도르트문트와 독일 국가대표팀이 기대하는 신성 아데예미는 톱클래스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파괴하고 있다. 2위와 3위는 '메날두 시대'를 이을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36.1km/h)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36km/h)이 이름을 올렸다.
35km/h 후반대 선수들이 다음에 등장했다. 라이프치히 로이스 오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35.7km/h), PSG 아슈라프 하키미, 셀틱 마에다 다이젠(이상3 35.6km/h),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산드로 노랄리, 라이프치히 모하메드 시마칸(이상 35.5km/h)이 랭킹에 포함됐다.
만약 토트넘 훗스퍼 리빙 레전드 손흥민이 UCL 무대에서 뛰었다면 어땠을까. 손흥민이 기록한 커리어 최고 스피드는 35.3km/h로 알려졌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이번에 공개한 랭킹에는 들지 못하지만, 이 또한 엄청난 스피드다.
한편 UCL 8강 2차전은 17일과 18일 오전 4시에 진행된다. 4강은 아틀레티코 대 도르트문트 승자와 PSG 대 바르셀로나 승자, 아스널 대 뮌헨 승자와 레알 대 맨시티 승자가 격돌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