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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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11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독립 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일은 오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지난 2019년부터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인 4월 11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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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1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대전시지부가 주관하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및 애국지사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대한민국임시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에는 지난해 나라사랑 백일장 수상자인 용산초등학교 3학년 유소율 학생의 ‘나도 할 수 있을까’ 등 학생이 직접 지은 시를 낭송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독립 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일은 오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지난 2019년부터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인 4월 11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강만희 청장은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할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기억하는 일류 보훈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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