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마케팅 비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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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디자인 전문회사 및 도내 대학 등을 통한 ▲시각디자인(CI, BI) ▲포장디자인(박스 및 표면디자인, 라벨디자인, 용기디자인) ▲제품디자인(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각종 제품디자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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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소진 시까지 접수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오산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디자인 전문회사 및 도내 대학 등을 통한 ▲시각디자인(CI, BI) ▲포장디자인(박스 및 표면디자인, 라벨디자인, 용기디자인) ▲제품디자인(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각종 제품디자인) 등이다.
기업 자부담은 30%이며 기업당 제품디자인 분야는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 분야는 700만 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후 1차 서류평가, 2차 심의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통과한 기업이 선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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