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승찬·조국혁신 정춘생…제주 출신 당선인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 3개 선거구 이외에 지역 출신이거나 연고를 둔 당선인들이 눈에 띈다.
도민사회에서는 이들 당선인들이 도세가 약한 제주에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당선된 부승찬 당선인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 당선인은 2020년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었고 이번에는 선거구를 옮겨 금배지를 달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 3개 선거구 이외에 지역 출신이거나 연고를 둔 당선인들이 눈에 띈다.
도민사회에서는 이들 당선인들이 도세가 약한 제주에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당선된 부승찬 당선인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이다. 이른 바 천공 관저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 당선인은 2020년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었고 이번에는 선거구를 옮겨 금배지를 달았다.
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의 정춘생 당선인은 비례대표 9번에 배정, 일찌감치 당선권에 낙점됐다.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의 정 당선인은 27년간 민주당 당직자로 일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뉴스1제주본부'와의 인터뷰에서 "4·3의 정의를 개정하고 4·3에 대한 왜곡, 폄훼, 허위사실 유포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