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대전=허재구 기자 2024. 4.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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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노력을 비롯해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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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전경./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심사한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면 3년간 인정받는다.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대상 선정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노력을 비롯해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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