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1년물, 3.490%에 3600억원 낙찰… 응찰 7300억원

유준하 2024. 4. 11.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11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1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에 36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4개사가 3.490%에 36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73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340%에서 3.55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찰금리 3.340~3.55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1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1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에 36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4개사가 3.490%에 36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73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340%에서 3.55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