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천44억원 추경안 편성…애초 예산보다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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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애초 예산(2천775억원)보다 269억원(9.7%) 늘어난 3천4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 예산은 복합문예회관 건립 4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34억원,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20억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8억5천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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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애초 예산(2천775억원)보다 269억원(9.7%) 늘어난 3천4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15억원 증가한 2천805억원, 특별회계는 54억원 늘어난 239억원이다.
주요 사업 예산은 복합문예회관 건립 4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34억원,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20억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8억5천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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