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시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손근호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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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의회 의원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후보가 55.48%(2만1189)를 얻어 44.51%(1만7000표)에 그친 국민의힘 최병협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손근호 후보는 시의원 재선 고지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인 손근호 후보(43)는 "민선 7기 울산교육의 교육복지 향상과 북구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며 '교육복지 향상'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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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의회 의원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후보가 55.48%(2만1189)를 얻어 44.51%(1만7000표)에 그친 국민의힘 최병협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손근호 후보는 시의원 재선 고지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인 손근호 후보(43)는 “민선 7기 울산교육의 교육복지 향상과 북구 교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며 ‘교육복지 향상’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손 후보는 초중고 무상급식,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학습준비물비 지원 등 교육복지 향상과, 울산수학문화관·울산 미래교육관·효문초(가칭) 신설 등 교육 인프라 확장을 공약했다.
선거기간 그는 “민생 파탄 내는 윤석열 정권과,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시의원 사퇴한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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