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청렴커피 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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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이 매월 11일 운영하는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모두가 상하 수직관계,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1:1)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4월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총 9회 운영된다.
4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즐거운 직장만들기, 웃음이 있는 직장조성을 위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커피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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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수)은 11일,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상호 신뢰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통영교육지원청이 매월 11일 운영하는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모두가 상하 수직관계,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위치(1:1)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4월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총 9회 운영된다.
4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즐거운 직장만들기, 웃음이 있는 직장조성을 위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커피를 증정했다.
이외도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기 ▲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 ▲ 나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기 등 상호 존중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다짐하는 등 전 직원이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재수 교육장은 “세대 간 문화적 차이와 직원 상호 간 소통 부족으로 인한 갑질 행위가 직장 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직원부터 관리자까지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으로 존중과 신뢰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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