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가장 강력한 빌런 등장…'쿵푸팬더4'

김광현 기자 2024. 4. 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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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오늘(11일)은 최신 개봉 영화 소식 전해 드립니다.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장편영화로 주인공 포의 목소리는 이번에도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맡았습니다.

추억이 묻어있는 기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속에 따뜻함이 녹아있는 영화입니다.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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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1일)은 최신 개봉 영화 소식 전해 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쿵푸팬더4 / 감독 :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 / 주연 :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만, 제임스 홍]

엉뚱하면서 재치 있는 쿵푸팬더.

자신을 대신할 후계자를 찾아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되고 가장 강력한 빌런과 상대합니다.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장편영화로 주인공 포의 목소리는 이번에도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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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감독 : 최정한 / 주연 :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김낙연]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

어느 날, 멤버 중 가장 연장자인 동은이 밴드 통장의 돈을 마음대로 써버리자 은하와 은수는 대신 그의 소중한 기타를 중고거래로 팔아버립니다.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린 세 멤버는 기타를 사 간 고등학생을 찾아가 다시 돌려달라고 애원합니다.

추억이 묻어있는 기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 속에 따뜻함이 녹아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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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97 / 감독 : 신승훈 / 주연 : 조병규, 한은수, 최희승, 구준회, 김다현]

스턴트맨 우석은 자신의 얼굴에 흉터가 생겨 배우의 꿈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게 되고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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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 / 감독 : 장문강 / 주연 : 양조위, 유덕화, 임달화]

불법으로 악명 높은 그룹의 수장 청, 그를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이 집요하게 쫓습니다.

무간도 이후 다시 한번 뭉친, 양조위와 유덕화의 연기 대결이 눈길을 끄는 골드핑거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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