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투어' 11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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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에 설치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작품을 감상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APAP 작품투어는 2005년 이후 지난해 제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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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안양=김원태 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에 설치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작품을 감상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APAP 작품투어는 2005년 이후 지난해 제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시작된 ‘APAP 안양예술공원 투어’에서는 관악산 기슭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2005년 APAP 첫 시작의 순간부터 지난해 설치된 우종택 작가의 '반영산수'와 넥스트 아키텍츠의 '비밀의 숲'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작품투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체험·창작 워크숍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는 일몰 후 조명이 켜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즐기는 'APAP 나이트 투어'와 영어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하는 'APAP 영어투어', 평촌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등을 중심으로 평촌지역 작품을 살펴보는 'APAP 평촌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작품투어는 회차당 20명 내외 60~90분 정도 시간으로 구성되며, 관람료는 성인 2000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000원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 파빌리온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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