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신주 공장서 40대 근로자 중장비에 깔려 숨져
최정규 기자 2024. 4. 11. 12:37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11일 오전 10시 11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전신주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중장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전신주를 만드는 틀을 운반하다가 이 장비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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