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을 양부남 "이제는 서구의 호위무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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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양부남 당선인은 5만8037표, 71.39%의 득표율을 받아 2위인 녹색정의당 강은미 후보(1만1922표)를 따돌리고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양부남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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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제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양부남 당선인은 5만8037표, 71.39%의 득표율을 받아 2위인 녹색정의당 강은미 후보(1만1922표)를 따돌리고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양부남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양부남 당선인은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나 담양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 2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평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2021년 민주당에 입당해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대표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았고 ‘이재명 호위무사’로 이름을 알렸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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