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용지호수공원 매점 '쉼터'로 새단장…음악분수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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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용지호수공원 내 옛 매점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해 오는 15일부터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지호수공원 내 쉼터는 작년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실외 지붕과 실내 창호, 바닥, 조명 및 휴게시설 등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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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용지호수공원 내 옛 매점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해 오는 15일부터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지호수공원 내 쉼터는 작년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실외 지붕과 실내 창호, 바닥, 조명 및 휴게시설 등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폐쇄회로(CC)TV와 무인경비 시스템 등 안전시설을 보강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지호수공원 쉼터는 4월15일부터 연중무휴로 개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 단장된 쉼터에서 음악분수를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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