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어시스트' 페드리, "팀을 돕고 싶다는 갈증 컸어…멋지게 패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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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곤살레스가 소감을 말했다.
이날 페드리는 후반전 환상적인 로빙 패스로 하피냐의 발리슛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다.
페드리의 활약 덕분에 바르사는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페드리는 "나는 팀을 돕고 싶다는 갈증으로 완전히 들뜨며 들어왔다. 그리고 하피냐에게 패스한 패스가 멋지게 성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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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페드리 곤살레스가 소감을 말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페드리는 후반전 환상적인 로빙 패스로 하피냐의 발리슛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했다. 페드리의 활약 덕분에 바르사는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에 따르면 페드리는 "나는 팀을 돕고 싶다는 갈증으로 완전히 들뜨며 들어왔다. 그리고 하피냐에게 패스한 패스가 멋지게 성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밤 두 감독 모두 공격적이고 압박이 심한 축구를 좋아한다. 이것이 우리가 여기서 본 경기를 설명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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