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 반찬가게 1인 창업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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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브랜드인 오레시피는 기존 반찬 시장의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1인 창업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는 "반찬가게를 창업하려면 음식솜씨가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 회사는 누구나 손쉬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밀키트 형태의 완제품과 반제품으로 공급한다"면서 "이는 45년 넘는 식품개발 경력을 가진 식품전문 기업인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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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시피는 "반찬가게를 창업하려면 음식솜씨가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 회사는 누구나 손쉬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밀키트 형태의 완제품과 반제품으로 공급한다"면서 "이는 45년 넘는 식품개발 경력을 가진 식품전문 기업인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제품은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반찬전문점의 핵심 경쟁력은 신제품 개발에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일반적인 개인 창업을 하는 반찬가게는 매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이 한정되어 있어 단골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가 어렵다. 하지만 오레시피는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기적인 신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이는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부울경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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