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농철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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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벼농사 적기 이앙 지원과 봄철 채소 파종 등 영농기를 맞아 경운·정지 기종부터 관리기, 파종기, 퇴비살포기 등 다양한 농기계 임대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같이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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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벼농사 적기 이앙 지원과 봄철 채소 파종 등 영농기를 맞아 경운·정지 기종부터 관리기, 파종기, 퇴비살포기 등 다양한 농기계 임대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같이 확대 운영한다.
사업장은 상서면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이며 총 46종 401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빠른 임대 절차 단축을 위해 기존 종이계약서 작성에서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영농철을 대비해 주말 근무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임대해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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