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나이 50세 백마 탄 왕자? 실로 얼굴 당긴 거 아닌가”(라디오쇼)

권미성 2024. 4. 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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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운세를 봤는데 나이 50세에 백마 탄 왕자 만나 결혼한다고 하더라. 진짜 결혼하면 스키니 입고 축하공연 한다고 했는데 이 친구 진짜 백마 탄 왕자와 결혼한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나이 50에 백마 탄 왕자면 왕자가 아니다. 실로 얼굴 당긴 거 아닌가?"라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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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특별 기획 '나 때문에 파이어' 코너에는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운세를 봤는데 나이 50세에 백마 탄 왕자 만나 결혼한다고 하더라. 진짜 결혼하면 스키니 입고 축하공연 한다고 했는데 이 친구 진짜 백마 탄 왕자와 결혼한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나이 50에 백마 탄 왕자면 왕자가 아니다. 실로 얼굴 당긴 거 아닌가?"라고 의아해했다.

또 박명수는 "그리고 백마 잘 없다. 우리나라 백마가 잘 없다. 흑마가 많다. 잘 알아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재미 삼아 말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 그분이 너무 잘됐다. 50살에도 결혼하는 건 축하드릴 일"이라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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