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티게임즈, 탭탭과 MOU 체결 통해 베트남 시장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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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티게임즈는 베트남 탭탭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에이시티게임즈의 정세진 대표, 박정환 CGO, 탭탭의 부 안 주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세진 에이시티게임즈 대표는 "탭탭과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요 플랫폼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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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에이시티게임즈의 정세진 대표, 박정환 CGO, 탭탭의 부 안 주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탭탭은 베트남 로열티 플랫폼 회사로 약 100개 이상 브랜드의 포인트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역량을 통해 베트남의 게임 및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장을 목표로 한다.
정세진 에이시티게임즈 대표는 "탭탭과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요 플랫폼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시티게임즈는 지난 3월 산리오코리아와 헬로키티를 비롯해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쿠로미, 포차코 등 여러 ‘산리오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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