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봉호 박사, 괴산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
안영록 2024. 4. 1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농찰옥수수 연구소 대표 최봉호 박사가 11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봉호 박사는 이날 송인헌 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 박사는 충남대 교수 재직 당시 12년 연구 끝에 괴산대학찰옥수수 품종을 발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연농찰옥수수 연구소 대표 최봉호 박사가 11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봉호 박사는 이날 송인헌 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 박사는 충남대 교수 재직 당시 12년 연구 끝에 괴산대학찰옥수수 품종을 발명했다. 이 옥수수는 얇은 껍질과 높은 당도, 쫀득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괴산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채 무순위 청약에 57만명 몰렸다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511억원' 적자 맞은 서울아산병원, '의사 제외' 희망퇴직 신청 받아
-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모델 발탁
- [4.10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의석수 적중률 얼마나 될까
- 무더기 상장폐지, 이유는 각양각색...투자주의보 발령
- [4.10 총선] 이준석, 화성을 '당선'…'4수 끝' 국회 입성
- 총선, 누가 승리할까?…금투세 존폐 여부에 '촉각'
- 불황 터널 빠져나온 K-반도체…삼성·SK, 美 투자 확대로 '초격차'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