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90.69% 득표' 행정부지사 금뱃지 전통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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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2대 총선(전남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지역민의 지지로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광주 경제산업국장 등 29년간 중앙과 지방 공직생활을 두루 경험한 지역발전 전문가다.
한편 전남도행정부지사 출신으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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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만 5357표(90.69%)를 득표하면서 김형주 국민의힘 후보를 8만 5577표 차이로 눌렀다.
문 당선인은 "지역 주민들과 함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돼 농어민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지방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수와 특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우리 이웃 모두를 위한 정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광주 경제산업국장 등 29년간 중앙과 지방 공직생활을 두루 경험한 지역발전 전문가다.
한편 전남도행정부지사 출신으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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