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90.69% 득표' 행정부지사 금뱃지 전통 잇다

보성=홍기철 기자 2024. 4. 11.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2대 총선(전남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지역민의 지지로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광주 경제산업국장 등 29년간 중앙과 지방 공직생활을 두루 경험한 지역발전 전문가다.

한편 전남도행정부지사 출신으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22대 총선(전남 고보장강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문금주 당선인이 환호하고 있다./문금주 캠프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2대 총선(전남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지역민의 지지로 당선됐다.

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만 5357표(90.69%)를 득표하면서 김형주 국민의힘 후보를 8만 5577표 차이로 눌렀다.

문 당선인은 "지역 주민들과 함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돼 농어민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지방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수와 특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우리 이웃 모두를 위한 정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당선인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광주 경제산업국장 등 29년간 중앙과 지방 공직생활을 두루 경험한 지역발전 전문가다.

한편 전남도행정부지사 출신으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