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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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역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 관리에 나섰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 20개 초등학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아동들에게 영구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구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15개 초등학교 1천400여명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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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지역 초등학생의 구강 건강 관리에 나섰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 20개 초등학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상·하반기 한 차례씩 해당 학교를 찾아가 구강 보건 및 금연 교육과 함께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를 도포하고 불소 양치 용액을 나눠줄 예정이다.
동 지역 초등학교는 2학년생을 대상으로, 면 지역 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시행한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아동들에게 영구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구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15개 초등학교 1천400여명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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