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당선인, 초선 국회 입성… “부끄럽지 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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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후보가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서구을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는 득표율 56.53%(6만423표)를 받아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43.46%, 4만6448표)를 꺽고 당선됐다.
이용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가장 먼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서구을 주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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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이용우 후보가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서구을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는 득표율 56.53%(6만423표)를 받아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43.46%, 4만6448표)를 꺽고 당선됐다.
이용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가장 먼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서구을 주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 기간 강조했던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라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 발전하는 서구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랑할만한 국회의원이 되도록 공명정대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여러분들이 바라는 ‘서구의 해결사’이자,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의 모습으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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