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현장에서 또 뛰고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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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논산시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후보가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황 당선자는 50.84%(6만1146표)를 기록하며 47.15%(5만6706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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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논산시장 출신…50.84% 얻고 첫 국회의원 배지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3선 논산시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후보가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황 당선자는 50.84%(6만1146표)를 기록하며 47.15%(5만6706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황 당선자는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을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리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해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해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황 당선인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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