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국내 출시…2억79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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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스포츠실용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마이바흐 GL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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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탑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스포츠실용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마이바흐 GL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고광택 크롬 바가 수직으로 배열됐으며, 상단에 '마이바흐' 레터링이 새겨졌다. 뒷좌석에는 최대 43.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장착됐다.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7㎰, 최대토크 78.5㎏f·m를 발휘한다.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시 추가적으로 16㎾의 출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국내에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컬러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총 2종의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GLS 600 4MATIC이 2억7900만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가 3억1900만원이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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