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찰옥수수 품종 개발 최봉호 박사 장학금 전달

윤우용 2024. 4.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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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괴산대학찰옥수수 품종을 개발한 최봉호 박사가 1일 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 장연면이 고향인 최 박사가 충남대 교수 시절인 1991년 시험 재배에 나서 1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쫀득한 식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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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찰옥수수 품종 개발 최봉호 박사(왼쪽) 장학금 전달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대학찰옥수수 품종을 개발한 최봉호 박사가 1일 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 장연면이 고향인 최 박사가 충남대 교수 시절인 1991년 시험 재배에 나서 1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쫀득한 식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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