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창업허브와 건설업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4. 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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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건설산업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코워킹(co-working) 공간 사용,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참여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혜택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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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건설산업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다.

건설산업 분야이면서 롯데건설과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 ▲로보틱스 ▲스마트 인력 관리 ▲그 외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주제다.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코워킹(co-working) 공간 사용,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참여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혜택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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