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봉장 화재…인근 야산 0.1ha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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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양봉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가 50여분만에 진화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39분쯤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낮 12시 31분쯤 진화됐다.
또,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소나무와 잡목 등 0.1ha가 소실됐다.
당국은 토치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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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양봉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가 50여분만에 진화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39분쯤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낮 12시 31분쯤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벌통 3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소나무와 잡목 등 0.1ha가 소실됐다.
당국은 토치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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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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